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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 초청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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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작성일 13-01-01 00:00 7,2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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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상동교회 성도님들을 초청합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담임목사 서철


<사도행전 1장 12절~14절> “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 오신 후 2013년 째 새 해가 왔습니다.

우리 상동교회는 새 해 첫 주일 예배를 “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로 준비하였습니다.



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는 거룩한 주님의 성찬에 참여하면서,

1. 거룩한 신앙을 회복하고,

2. 믿음의 동역자들을 만나며,

3. 사랑하고 축복하는 화합의 교회를 세웁니다.

꼭 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1월 6일 오전 11시입니다.

이 날, 새 해 첫 주일은 오전 11시에 한 번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이 날 ‘신년 성찬 예배’ 날에는,

1. 예배실에 들어오시면서 선교회 임원들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으시고,

2. 성찬을 분급 받으러 나오실 때도 선교회별로 나오시며,

3. 예배 후에는 앉은 자리에서 선교회원들 간에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시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교회의 가장 큰 힘은 사랑과 축복입니다.

믿음으로 살아간 사람들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환난과 핍박을 이겨내기 위하여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격려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상동교회를 섬기는 담임목사로서,

2013년도에는 기도로 화합하는 교회를 세워가려고 합니다.

초대 교회는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행1:14)

우리 상동교회도 기도로 한 마음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축복하기를 사모합니다.




그래서 ‘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를 준비하였습니다.

선교회는 나이별로 조직한 또래 모임으로 믿음의 동역자를 만나는 모임입니다.

거센 바람이 불어도 고추나무, 가지나무가 잘 자라는 것은 버팀목 때문입니다.

우리 믿음의 나무도 함께 버텨주는 버팀목 같은 동역자 들이 필요합니다.

어떤 때는 혼자 조용히 다니는 것이 믿음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 같지만,

깊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길은 믿음의 친구, 영적 동지를 만날 때 가능합니다.




성경에도 믿음의 동역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 바나바와 바울, 엘리야와 엘리사, 다윗과 요나단 등

좋은 믿음의 친구, 영적 동지들의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곡하게 초청합니다!!!

2013년 1월 6일, 새 해 첫 주일, ‘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에 초청합니다.

새 해를 성전에서 예배하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의 친구들을 영적 동지로 삼아 새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이 성도님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2012년 1월 1일



숭례문 담임목사실에서

신년 선교회별 성찬예배를 준비하면서

서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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