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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은혜의 선물과 복음의 일꾼 (엡3:7~10) 2016-1204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17-01-04 09:33 조회 23,322
첨부파일   은혜의_선물과_복음의_일꾼__전문.hwp (25.0K) [8] DATE : 2017-01-04 09:33:22

은혜의 선물과 복음의 일꾼

 

<에베소서 37~10> 7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대로,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8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를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모두에게 밝히게 하셨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이제 교회를 시켜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그리고 긍휼과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혹시 오늘 주보의 생기말씀을 읽어 보셨는지요? 전에는 전 주 설교를 실었는데 요즘은 금주 설교를 요약해서 싣고 있습니다. 지난 10월에 대천 수양관에서 있었던 남선교회 연합회 기도회 때 성도님들이 건의한 것을 수용한 것입니다. 주보는 목요일 아침에 만듭니다. 교정은 금요일 오전에 봅니다.

 

제가 무리를 해서 금주 설교를 싣는 것은 <소통과 화합>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신앙의 본질만 지켜진다면 성도님들과 소통하고 교회를 화합시켜야 되겠다는 의지가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성령의 교통하심으로 이루어진 한 몸이기 때문에 함께 울고 함께 웃습니다. 저 자신부터 더 회개하고 전향적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루도록 힘쓰겠습니다. 저는 지난 목요일 아침에 미리 정한 성경본문과 설교제목을 따라 금 주 설교 요약을 주보에 실었습니다. 다 같이 주보를 보시고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은혜의 선물과 복음의 일꾼>입니다. 성경본문은 에베소서 37절로 10절입니다.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꼭 기억해야 합니다. 교회의 직분은 훈장이나 명예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로 주신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직분은 직분자의 공로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공로자에 대한 평가나 우월함의 표시가 아닙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선물일 뿐입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직분을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만을 내세워야 합니다. 자기의 공로나 자기의 의로움이나 자기의 수고를 내세우면 안 됩니다.

 

제가 목요일 아침에 주보를 만들면서 미리 쓴 설교문의 결론을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보를 만드는 목요일입니다. 이미 세움 받은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그리고 토요일 기획위원회와 주일 당회에서 세움 받으실 장로님들에게 권면합니다. 또한 이미 세움 받으신 집사님과 권사님과 장로님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성경을 깊이 묵상하시고 꼭 말씀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복음의 일꾼>이 되라고 주신 <교회의 사역>입니다. 교회의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얻을 칭찬과 영광과 명예>를 바라보는 종말론적인 사역자입니다.(벧전1:7) 복음의 일꾼에게는 땅이 아니라 하늘이 소중합니다. 지금보다도 영원한 영생의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복음의 일꾼이 되십시다.

 

오늘 제가 준비한 설교의 결론이기도 합니다.

 

1)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복음의 일꾼>이 되라고 주신 <교회의 사역>입니다.

 

2) 교회의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얻을 칭찬과 영광과 명예>를 바라보는 종말론적인 사역자입니다.(벧전1:7)

 

사도바울은 에베소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된 복음의 일꾼>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직분자들은 이 성경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결코 자신의 공로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들은 언제나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높여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서 32절에서도 분명하게 고백을 합니다.

 

<3:2> 여러분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로 이 직분을 주신 것을, 여러분은 이미 들었을 줄 압니다.

 

고린도전서 15장에서는 더더욱 분명하게 은혜와 직분의 관계를 밝히고 있습니다.

 

<고전15:9~10> 9 나는 사도들 가운데서 가장 작은 사도입니다. 나는 사도라고 불릴 만한 자격도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입니다. 10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의 내가 되었습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사도들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내가 늘 입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한 것입니다.

 

바울은 심지어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고백합니다.

 

<딤전 1:14~16> 14 우리 주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한 말씀이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괴수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먼저 나에게 끝없이 참아 주심을 보이셔서,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려 하신 것입니다

 

저는 이 번 한 주간 지난주에 세움 받으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을 위하여, 그리고 어제 오늘 당회에 천거되실 장로 후보자들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마음을 준비했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하여 마음을 열었습니다. 사람이 제비는 뽑지만 일을 작정하시기는 하나님께 있으니 우리 모두 마음을 열고 하나님이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가도록 하십시다.

 

 

 

2. 초대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복음의 일꾼들을 세웠습니다.

 

주보의 세 단락 중에 첫 번째 단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단락은 지난 주 행정당회에서 세운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전 주 행정당회에서 명예권사(9), 권사(19), 집사(7)를 세웠습니다. 금주는 장로를 세웁니다. 초대교회는 맛디아를 선출하여 12사도를 채웠고(1:26), 스데반 등 7집사를 세워 12사도를 돕게 하였습니다.(6:5) 그 결과 성령강림을 체험하였고(2:1~4), 말씀의 왕성과 제자의 증가와 제사장의 개종이 일어났습니다.(6:7)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 하나님께 있고(16:33),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16:1)

 

1) 초대교회는 맛디아를 선출하여 12사도를 채웠습니다.(1:26),

사도행전 112절부터 25절 까지는 가롯 유대 대신에 맛디아를 뽑은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12사도를 포함한 120명의 제자들이 다락방에 모여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기도에 힘쓴 후>에 한 첫 번 째 일이 가롯 유다 대신에 맛디아를 세워 사도의 수를 채운 일이었습니다.

 

<1:12~25> 12 그런 다음에, 사도들은 올리브라고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안식일에도 걸어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혈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이다. 14 이들은 모두, 여인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에 힘썼다. 15 그 무렵에 신도들이 모였는데, 그 수가 백이십 명쯤이었다. 베드로가 그 신도들 가운데 일어서서 말하였다. 16 "5)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를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대해서는 성령이 다윗의 입을 빌어 미리 말씀하신 그 성경 말씀이 당연히 이루어진 것뿐입니다. 17 그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우리 직무의 한 몫을 맡았었습니다. 18 (그런데 이 사람은 불의한 삯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래서 그는 거꾸러져서, 배가 터지고, 창자가 쏟아졌습니다. 19 이 일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이 다 알고 있으며, 그들은 그 땅을 자기들의 말로 아겔다마라고 하는데, 그것은 '피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20 시편에 기록하기를 6)'그의 주거지가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하였고, 또 기록하기를 7)'그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해주십시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에, 22 곧 요한이 2)세례를 주던 때로부터 시작해서 예수께서 우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늘 우리와 함께 다닌 사람들 가운데 하나를 뽑아서, 우리와 더불어 부활의 증인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3 그래서 그들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 24 기도하여 아뢰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주께서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뽑아서 25 이 섬기는 일과 사도의 직무를 맡기시겠는지,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가 갈 곳으로 갔습니다."

 

2) 열 두 사도를 채우자 성령이 강림하였습니다. (2:1~4),

 

<2:1~4> 1 오순절이 되어서, 그들은 모두 한 곳에 모였다. 2 그 때에 갑자기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하늘에서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안을 가득 채웠다. 3 그리고 그들에게 불길이 솟아오르는 것과 같은 혀들이 갈래갈래 갈라지면서 나타나더니,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4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3) 또 초대교회는 스데반 등 7집사를 세워 12사도를 돕게 하였습니다.(6:5)

 

사도행전 61절부터 7절 까지는 일곱 집사를 세운 이야기입니다. 믿음과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세웠습니다.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인 니골라를 뽑아서, 사도들 앞에 세웠다.

 

<6:1~7> 1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매일 구제하는 일에 있어서 자기네 과부들이 소홀히 여김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1)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 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2)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3 그러니 3)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5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인 니골라를 뽑아서, 6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7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4) 일곱 집사를 세운 후 교회에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말씀의 왕성과 제자의 증가와 제사장의 개종이 일어났습니다.(6:7)

 

<6:7>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 하나님께 있고(16:33),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님께서 하십니다. (16:1)

 

<16:1~3> 1 계획은 사람이 세우지만, 결정은 주께서 하신다. 2 사람의 행위는 자기 눈에는 모두 깨끗하게 보이나, 주께서는 속마음을 꿰뚫어 보신다. 3 네가 하는 일을 주께 맡기면, 계획하는 일이 이루어질 것이다.

 

<16:28~33> 28 비뚤어진 말을 하는 사람은 다툼을 일으키고, 중상하는 사람은 친한 벗들을 이간시킨다. 29 폭력을 쓰는 사람은 그 이웃을 윽박질러서, 좋지 않은 길을 가게 한다. 30 눈짓을 하는 사람은 그릇된 일을 꾀하고, 음흉하게 웃는 사람은 악한 일을 저지른다. 31 백발은 영화로운 면류관이니, 의로운 길을 걸어야 그것을 얻는다. 32 노하기를 더디 하는 사람은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사람은 성을 점령한 사람보다 낫다. 33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결정은 주께서 하신다.

 

 

 

3.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세워진 복음의 일꾼입니다.

 

 

1) 교회의 직분자는 복음전도를 위한 복음의 일꾼입니다.

 

왜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직분을 선물로 주셨을까요? 복음전도를 위해서입니다. 복음전도를 위해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베푸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베푸신 이유는 오직 한 가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서입니다.

 

오늘 주보의 두 번째 단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주보의 두 번 째 단락은 오늘 읽은 에베소서의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직분자들은 에베소서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직분자들은 에베소서의 말씀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1)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된 복음의 일꾼입니다.(3:7) 2) 교회의 직분자는 자기가 모든 성도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3:8) 3)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경륜을 모두에게 밝히는 사명이 있습니다.(3:9) 4)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는 교회의 사역자입니다.(3:10)

 

직분이란 복음을 위한 것임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직분은 복음을 전도하라고 주신 것입니다. 직분은 계급이 아닙니다. 직분은 명예도 아닙니다. 직분은 유관기관으로 가는 통로도 아닙니다. 직분은 복음을 전하는 도구입니다.

 

<3:7>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대로, 나에게 주신 그분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교회의 직분자는 자기가 모든 성도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임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3:8)

8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 가운데서, 가장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부를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하시고,

 

 

2)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경륜을 모두에게 밝히는 사명이 있습니다.(3:9)

 

9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 영원 전부터 감추어져 있는 비밀의 경륜이 무엇인지를 2)모두에게 밝히게 하셨습니다.

 

비밀의 경륜은 복음의 비밀입니다. 에베소서 33절부터 6절은 복음의 비밀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3:3~6> 3 하나님께서는 계시로 그 비밀을 나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이미 간략하게 적은 바와 같습니다. 4 그것을 읽으면, 여러분은,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5 지나간 다른 세대에서는, 하나님께서 그 비밀을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려 주지 않으셨는데, 지금은 그분의 거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에게 성령으로 계시해 주셨습니다. 6 그 비밀이라는 것은, 이방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한 몸이 되고, 함께 약속을 받은 지체가 되는 것입니다.

 

3) 교회의 직분자는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리는 교회의 사역자입니다.(3:10)

 

10 하나님께서는 이제 교회를 시켜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하나님의 갖가지 지혜를 알게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다. 에베소서 311절부터 13절은 복음의 일꾼된 직분자들이 어떻게 사명을 감당해야 하는 지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1 이 일은, 하나님께서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취하신 영원한 뜻을 따른 것입니다. 12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그분 안에서,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하여 당하는 나의 환난을 보고, 낙심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내가 당하는 환난은 여러분에게는 영광이 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복음의 일꾼>이 되라고 주신 <교회의 사역>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직분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얻을 칭찬과 영광과 명예>를 바라보는 종말론적인 사역자입니다.(벧전1:7) 복음의 일꾼에게는 땅이 아니라 하늘이 소중합니다. 지금보다도 영원한 영생의 시간이 더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복음의 일꾼이 되십시다.

 

직분자들은 에베소서 314절부터 21절에 나오는 사도 바울의 기도문을 읽고 늘 바울의 기도문과 같은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3:14~21> 14 그러므로 나는 무릎을 꿇고 아버지께 빕니다. 15 아버지는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분이십니다. 16 그분의 풍성한 영광으로, 그분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이 사랑 속에 뿌리를 박고 터를 잡아서, 18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고, 19 지식을 초월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기를 빕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모든 충만함으로 여러분이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욱 넘치게 주실 수 있는 분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결론>

 

2016년도 당회에서 천거되시는 직분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복음의 일꾼으로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천거된 장로 후보자들이 당회원들의 천거를 받으시더라도 이 점을 꼭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복음의 일꾼으로 천거 받으시는 것입니다. 자신의 의나 공로를 내세우지 마십시오. 영혼이 죽습니다. 또한 겸손이 지나치셔서 자기 십자가와 사명을 버리지 마십시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시고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낮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복음을 위하여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기획위원들은 매 투표마다 기도하면서 장로 후보자를 천거하였습니다. 특히 당회의 결의를 존중하여 여성 장로를 두 분 추천함으로써 양성평등을 실현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천거된 네 분의 장로들이 당회원들의 박수 속에 지방회에 천거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앞세우시면서 십자가를 지고 가는 복음의 일꾼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천거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 자신이 지지하신 분들 중에도 많은 분들이 천거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실 것입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지만 일을 작정하기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소망적인 마음으로 한 해 한 해 좋은 분들을 집사님으로 권사님으로 장로님으로 세워가십시다.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신 직분자들이 우리 상동교회를 부흥시키고 성장시켜서 상동교회를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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