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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근본으로 돌아가자! Ad Fontes!
작성자 담임목사 작성일 15-03-06 17:55 조회 35,965
첨부파일   근본으로_돌아가자!_2015년_1월_1일_송구영신예배_설교.hwp (30.0K) [6] DATE : 2015-03-06 17:55:09

<201511일 송구영신예배 설교>

 

 

근본으로 돌아가자! Ad Fontes!

 

<시편 421~5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할렐루야!

2014년도를 보내고 2015년도를 맞는 송구영신 예배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2014년도를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하며 보내시고,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하셨으니 2015년도는 <참 믿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소망 가운데 맞이하십시다.

 

2015년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어떻게 새 해를 맞이하실 건가요?

마음에 새 해를 맞이하실 준비가 되셨습니까?

 

저는 오늘 송구영신예배를 준비하면서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설교를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축복이고, 다른 하나는 신앙심입니다. 둘 다 새 해를 맞는 희망의 말씀입니다.

 

 

<하나. 먼저 축복입니다.>

 

2015년도는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하며 새 해를 시작하십시다.

우리 모두 옆 사람과 사랑과 축복의 인사를 나눕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우리가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랑과 축복>입니다.

사람의 육체는 물과 공기로 살지만, 사람의 마음은 사랑과 축복으로 삽니다.

꼭 사랑하고 축복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자 옆 사람과 인사를 나눕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동성끼리는 한 번 안아 주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이성끼리는 진심을 담아 악수하시면서 인사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혹시 가족이 같이 앉아 있으면 꼭 껴 안아주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독교의 가치는 사랑과 축복입니다. 비난과 정죄가 아닙니다.

기독교의 가치는 사랑과 축복의 복음입니다. 비난과 정죄의 율법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 전파하고 율법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율법으로는 구원받지 못하고 오직 복음으로만 구원받습니다.

복음은 십자가에서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는 축복입니다.

새 해 첫 시간입니다. 마음껏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2장은 박해를 받을 때에도 저주하지 말고 축복하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원수가 있을지라도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오직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하십니다.

 

<12:14~19> 14 여러분을 박해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축복을 하고, 저주를 하지 마십시오. 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16 서로 한 마음이 되고,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사귀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체하지 마십시오.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이 보기에 선한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8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19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되기를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였습니다.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그가 목말라 하거든 마실 것을 주어라. 그렇게 하는 것은, 네가 그의 머리 위에다가, 숯불을 쌓는 것이 될 것이다" 하였습니다.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그래서 새 해를 맞아 먼저 축복의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축복의 성경말씀을 묵상하면서 새 해 새로운 희망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복을 받으시고 받은 복을 누리시고 누리는 복을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1) 창세기 12장에 나오는 아브라함이 받은 복입니다. - 이름의 복입니다.

 

<12:1~3>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2) 민수기 6장에 나오는 제사장의 축복입니다.- 평강의 축복입니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3)사무엘상 2장에 나오는 엘리의 축복입니다. -출산의 축복입니다.

 

18 사무엘은 어렸을 때에 세마포 에봇을 입고 여호와 앞에서 섬겼더라 19 그의 어머니가 매년 드리는 제사를 드리러 그의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마다 작은 겉옷을 지어다가 그에게 주었더니 20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게 다른 후사를 주사 이가 여호와께 간구하여 얻어 바친 아들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니 그들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매

21 여호와께서 한나를 돌보시사 그로 하여금 임신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게 하셨고 아이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자라니라

 

4) 시편 1편에 나오는 복 있는 자의 축복입니다. 열매의 축복입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5) 마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예수님의 축복입니다. 어린아이에 대한 축복입니다.

 

13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14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16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6)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의 축복입니다. - 팔복입니다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7) 요한 3서에 나오는 장로의 축복입니다. -영혼, 범사, 강건의 축복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장로님들은 특별히 축복하시며 사시기 바랍니다. 요한 3서의 축복은 장로의 축복입니다.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축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다시 말씀드립니다. 사랑과 축복은 성도의 생활입니다. 박해하는 자도 축복하고, 원수에게도 축복하며 삽니다. 하물며 믿는 자에게는 당연히 축복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축복하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은 축복하시고, 제사장도 축복하고, 장로도 축복하였으니 우리 모두 축복하며 삽시다.

 

< 그리고 그 다음 두 번 째는 신앙심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2015년도를 맞이하여 깊은 신앙심을 요청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이 보다 더 영적으로 깊은 신앙생황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중에 받은 말씀이 <근본으로 돌아가자!>입니다.

새 해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바라는 것도 신앙심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신앙심을 회복하기 위하여서 우리는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2015년도는 근본으로 돌아갑시다.

Ad Fontes! 원천의 샘으로 돌아갑시다.

 

지난 송년 주일에 <나의 십자가>란 제목으로 원형질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원형질의 복음은 규장출판사의 편집국장이셨던 고 김응국 목사님의 용어입니다.

김응국 목사님은 <십자가>란 책에서 원형질의 복음으로 돌아가자고 선포했습니다.

 

우리들이 신앙심을 회복하려면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생생하게 살아있는 원형질의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십자가의 복음인 원형질의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은 근본으로 돌아갈 때 가능합니다. 믿음의 근본, 신앙의 근본, 은혜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너무 멀리 와버렸지만 이제라도 돌아가면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붙들어 주십니다.

 

이제라도 돌아가면 됩니다.

저는 요엘서 2장의 말씀을 자주 묵상합니다.

 

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하나님이 제 마음에 주신 말씀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이 우리 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근본으로 돌아가자!

우리는 예수 믿으러 모였습니다. 믿음이 교회 다니는 목적입니다.

우리는 예배하러 모였고, 우리는 기도하러 모였고, 우리는 은혜 받으려고 모였습니다.

이제라도 금식하며 울며 애통하며 진심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그러면 삽니다.

2015년도를 맞이하여 준비한 하나님의 말씀은 <근본으로 돌아가자!>입니다.

 

성경본문은 시편 421절로 5절의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4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편은 한 마디로 선포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하나님을 갈망하라!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나님을 그렇게 갈망하라.

성경원문은 암사슴이 목이 말라 시냇물을 찾듯이 그렇게 갈망하라고 말합니다.

 

시편 4211절입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절입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사슴이 갈급함으로 찾는 시냇물은 원천의 샘입니다. 원천의 샘으로 돌아가자는 말이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입니다.

 

Ad Fontes! 근본으로 돌아갑시다! Ad Fontes!<(fontes)으로(ad)>라는 뜻입니다. 이 말은 16세기에 에라스무스가 사용하면서 르네상스를 촉발시켰고, 루터는 같은 맥락을 지닌 Ad Biblia를 외치면서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Ad Fontes! 본래의 샘(Fontes)인 원천(源泉)에서 생수를 길어 마시는 해갈의 시도입니다. 우리가 근본으로 돌아가면 삽니다. 근본으로 돌아가 생수를 마시면 삽니다.

본으로 돌아가는 새로운 발걸음이 축복의 발걸음입니다. 그 원천의 샘으로 돌아가 성령의 생수를 마시면 삽니다.

 

성경은 근본으로 돌아가는 일에 대하여 여러 곳에서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 근본으로 돌아가는 몇 가지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새 해를 희망차게 출발합니다.

 

1. 믿음의 근본인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믿음의 근본인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갈급하게 찾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이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3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 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호세아서 6장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산다고 말씀합니다.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2. 영성의 근본인 말씀으로 돌아가자

 

창세기 3장은 영성의 근본인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선포합니다.

1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누구의 말을 들을 것인가? 뱀의 말인가 하나님의 말씀인가? 선택은 자유지만 결과는 선택한 자의 몫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 사탄의 말을 들을 것인가? 우리는 언제나 이 두 개의 목소리 가운데서 선택을 요청받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동산 중앙의 나무는 먹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금기입니다. 그것은 금도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인간이 지켜야 할 선입니다. 그런데 그 선을 넘었습니다. 그 순간 인간은 에덴동산을 잃어버렸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도 지켜야 할 최소한의 금도가 있습니다.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습니다. 그 금도가 깨지면 혼란이 옵니다. 그 금도를 넘어서면 파국이 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더더욱 이 금도가 중요합니다. 지켜야 할 선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다시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뱀의 말을 들을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것인가?

누가복음 5장은 말씀에 의지할 때 빈 그물이 채워졌다고 설명합니다.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사도행전 6장은 집사들을 세웠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왕성했다고 전합니다.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4)도에 복종하니라

 

교회사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독교를 새롭게 하였다고 전합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은 오직 성경으로! 라는 구호로 시작되었습니다. Sola Scriptura! 오직 성경으로! 루터는 오직 성경으로! 라는 구호로 시작하여서 <오직 은혜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를 외쳤습니다. 그 시작은 오직 성경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칼뱅은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칼뱅은 루터의 말씀 중심의 신앙을 체계화하여 Tulip 신조라고 부르는 교리를 제창하여 기독교 정치, 기독교 사회, 건설을 시도하였습니다.

 

웨슬리는 한 책의 사람이라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성경벌레라는 뜻을 가진 Bible Moth라고도 불렸습니다. 웨슬리는 철저하게 성경말씀 중심의 신앙을 외쳤습니다. 감리교회의 신앙원칙인 사중표준은 성경부터 시작합니다. 성경, 전통, 이성, 체험입니다.

 

3. 만남의 근본인 갈리리로 돌아가자

 

갈릴리는 영원한 만남의 근본입니다. 주님을 만난 근본입니다.

 

신앙의 체험은 주님과의 만남입니다. 신앙의 전환점은 주님과의 만남에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부르시고 새로운 길을 가게 하셨습니다. 고기를 낚는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새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갈릴리는 예수님이 복음을 시작하신 영원한 근본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여인들에게 갈릴리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할하신 후에 갈릴리에서 제자들을 만났습니다. 갈릴리는 예수님을 만났던 만남의 근본입니다.

 

마태복음 28장입니다. “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6장입니다. “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 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 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 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 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 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가나의 혼인 잔치 표적, 예수님이 처음 행하신 표적도 갈릴리에서 있었습니다. 우리의 갈릴리는 우리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은 첫 번 째 자리입니다. 초심입니다. 우리의 갈릴리는 우리가 예수님의 표적을 처음 경험한 체험의 자리입니다. 성령체험입니다. 우리는 빨리 초심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을 만난 그 때 그 마음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갈릴리에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우리 주님을 다시 만나 부활의 능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4. 복음의 근본인 십자가로 돌아가자.

 

거듭 말씀드립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지만 우리 기독교 는 십자가를 전합니다. 십자가가 중요합니다. 나의 십자가가 중요합니다. 십자가가 능력입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지만 우리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고전1:22~24>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또는 이적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 십자가 앞에서 회개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새로운 삶을 허락하십니다.

 

<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구 번역은 유쾌하게 하는 날이 이를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5. 기도의 근본인 다락방으로 돌아가자

 

<1:12~15> 1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5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이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시고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돌아가야 할 기도의 근본은 다락방입니다. 다락방에 모인 성도들은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어머님입니다. 아들을 가슴에 묻었습니다. 아들이 죽을 때 제자들이 보여준 비겁한 행동과 배신을 생각하면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 조차도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개인의 상처를 내려놓고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이 강림하시고 방언이 터졌습니다. 거기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6. 교회사의 근본인 처음 교회로 돌아가자

 

우리 상동교회는 세 가지 교회사의 근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마실 생수를 공급해주는 가장 신선한 원천으로서의 샘 Fontes는 성경의 초대교회와 웨슬리의 부흥교회와 구한말 선교초기의 한국 감리교회입니다. 우리의 근본이요 우리를 살릴 수 있는 생수를 공급해주는 신선한 샘 원천(源泉)입니다.

 

1) 성경의 초대교회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고 땅 끝까지 복음을 전했던 선교중심교회였습니다.

 

야고보와 베드로가 중심이었던 예루살렘의 유대인 기독교회와 바울과 바나바가 중심이었던 안디옥의 이방인 기독교회는 할례제도와 생계수단 (유대 기독교의 방랑객적 선교사형과 이방 기독교의 투숙객적 선교사형)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사회학적 지평에 맞는 선교 정책을 교차 승인해줌으로 복음전도와 세계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성경의 초대교회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동일성(15)>을 존중하면서도 다양한 선교 스타일을 서로 교차 승인함으로 선교사역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던 <선교중심적인 교회>였습니다..

 

2) 웨슬리의 감리교회도 부흥운동을 통하여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선언한 <선교중심적인 교회>였습니다.

 

웨슬리에게는 복음전도와 세계선교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웨슬리는 감독도 감독회장도 아니었습니다. 아니 아예 웨슬리의 감리교회에는 감독제도 자체가 없었습니다. 오직 복음전도와 세계선교를 위한 헌신과 열정만이 뜨거웠습니다. 사중표준 성경, 전통, 이성, 체험-에 근거한 감리교회의 근본은 복음전도요 세계선교였습니다. 특히 감리교회는 영국 국교회의 교권주의자들에게 박해를 받아 제명당하면서도 이 거룩한 사역 복음전도와 세계선교-를 포기하지 않았던 부흥교회요 <선교중심적인 교회>였습니다.

 

3) 구한말 선교초기의 한국 감리교회는 민중과 민족을 사랑한 친사회적 <선교중심적인> 교회였습니다.

 

구한말 선교 초기의 한국은 가난한 민중들이 어둠에 갇혀 있고, 일제의 강점에 의하여 나라가 빛을 잃어 갈 때였습니다. 한국 감리교회는 우리 상동교회를 중심으로 상동파를 형성하여 네델란드 헤이그 밀사 파견 신민회-신흥무관학교-독립협회 등을 주도하면서 민중과 민족을 사랑한 친사회적인 교회로 이 땅의 빛이었습니다. 타락한 세속주의화가 아니라 진정한 성육신의 세속화를 이루었던 진정한 한국 교회요 선교중심적인 교회였습니다. 우리는 이 <진정한 한국교회>의 신앙심을 회복하여 민중과 민족의 친구가 되는 친사회적인 <선교중심적인 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새 해를 믿음으로 시작합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근본으로 돌아가서 믿음을 회복합시다. 2015년도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사시도록 깊은 신앙심을 회복하는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