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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산골소식(2016년 7월 8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6-08-03 17:40 조회 5,094

20167-8월 스리랑카 산골 소식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산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1. 지난 달 영아 세례를 주님의 이름으로 거행을 하였습니다.(사진)

상기 유아가 태어났을 때, 부모로부터 이름을 지어달고 해서...."여호수와"라고 지어주었는데, 이 홍차 단지의 타밀족들의 문화?는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 유아 입에다가 설탕을 조금 녛어 주면서, 기도를 부탁 하는 관습? 전통? 이 있나봅니다...(사진)

2. 매주 가정 심방을 통해 일년 365일 똑같은 홍차 따기의 지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정 심방은 하나의 시원한 영적 샘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사진)

3. 보충수업: 일주일에 두 세변 방과 후 수업을 통헤 학셍들의 실력이 잘 향상이 되고 있습니다. 영어교사가 개인사정으로 방과 후 수업을 할 수 없기에

제가 대신하고 있으며, 그 보충수업비는 이 나라 남쪽에 위치한 Deniyaya 라는 산골에 위차한 홍차 농장안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 보충수업비로 전환하였습니다.

이 틸러리 타밀 학교는 이 교회 뒤에 위치해 있는데, 학생 수는 현재 411명에 영어 교사가 한명밖에 없어서, 학교에 입학 하자마자 영어공부는 포기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이런 홍차 노동자들의 집단 농장 같은 계급적 신분 사회 속에 갇혀 있는 이곳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4. 요즈음은 말벌이 자주 출몰을 해, 홍차 노동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하루 450루피를(한화 약 3,645, 이것저것 제하면, 2,500원 정도)를 벌기위해 일 나갔던 3명의 친 자매(716357)가 말벌에 쏘여서 약 20km 떨어진 정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친자매들이라 서로 보호하려고 하다가 그렇게 된 것 입니다. 전부 매주 수요일 본인이 섬기는 틸러리 감리교회에서 수요기도회에 참석하는 분들있는데... 수요일 예배드리는 날, 그런 일이 벌어져서 참 안타까운 일이 일었습니다

그런 목적에 사용하기위한 응급약도 이런 홍차 농장 뿐만 아니라, 읍내(14km)에 있는 약국애도 없기에, 어쩔수 없이 약 20km 떨어진 정부병원으로 가야만 하는 실정입니다. 저런 경우 물파스 같은 것이 있으면 응급처리 하 수 있는데... 얼마나 좋았을까? 온종일 생각에만 잠겨져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이 나라에는 그런 물파스 또는 버물리 같은 것이 없기 떄문 입니다.

5. 아래층 교회 유아원은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교사봉급이 한달에4,500루피(한화 약37,000원정도) 인데 사실 5,500루피가 정상이지만, 여러 가지 형편상 인상이 안 되고 있습니다. (사진)

 

6. 기타 후원하고 있는 일들. 학생 장학금. 스리랑카 북쪽 영어수업. 스리랑카 남쪽 홍차 농장 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업, 틸러리 타밀학교. 자원기독교 교사 봉급. 등을 현재 까지 잘 후원이 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7. 그간 스리랑카 정부에서 운영하는 2년제 교육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한 

에스더 자매가 이제 스리랑카 정부에서 규정한, 기독교 교사가 되어 이곳에서 260km 떨어진 한 도시에 위치한 정부 학교(government school)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에스더 자매에게 2년간 교육대학에서 공부 할 떄 장학금을 준 연수 대은 감리교회에 감사를 드립니다

8. 지난 5년간 교회에서 영어 수업을 통해, 영어교사 시험에 합격한 제니라는 자매 역시 2년간 정부에서 운영하는 영어 교사 training college에 들어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어 교사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8. 이 나라의 관습에는 여자 이이가 초경을 시작하면, 40일간 밖에 출입을 못합니다. 학교도 안가지요... 집에 혼자 무슨 머리에 큰 천을 쓰고, 방에서 혼자지내며, 외부사람도 만날 수 도 없고.....

그 후 40일일 지나면, 무슨 커다란 잔치가(이렇게 가난한 동네지만 빛을 얻어서라도 잔치를 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소녀의 자랑이고, 소원임) 벌어지는데....(타밀어로 쁩뿌니더 니랃드 윌라: 새로운 꽃으로 꽉 찬 날을 기념하는 날이라는 뜻), 과거나 지금이나 외부로부터 신분적 차별을 받고 있는 노동자로 살아가는 편견 속에서도(지금 이곳 젊은이들은 과거의 사고방식에서 탈피되고 있음), 자기네들끼리 꽁꽁 뭉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그들은 힌두교라는 종교적 유대감,

먼 옜날 노예로 끌려와, 자기네 만이라는 공동체를 발전 시켜온 좀 좁고, 딱딱하고, 막힌 공동체이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자기네들의 존재감을 스스로 나타내며, 살아가고 있는 저들의 독특한 행사에, 저도 초청을 받아, 기도와 교제를 할 수 가 있어서, 제게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쌀은 번영 풍성을 상징하고, 빨갛고 노란 것은 red sandalwood(자단) 와 노란색은 sandalwood(백단향)으로 향을 풍기는 삶을 상징하는 힌두교 전통 의식의 일종임.

 

9. 주일학교 교사가 없어, 주일학교 교사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10. 소녀 사진은 홍차 노동자들이 사는 집에서 한 주일학교 소녀가 집 아궁이에 불을 피우는 모습.

11. 제가 속해 있는 지방은 스리랑카 감리교 중부 연회 해튼 지방인데, 이 지방은 4개의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은 일년에 약 9-10개월가량 비가 내리는 고산 지대라, 교회서 새 신자에게 세례식을 할 때는 물속에서 침례를 합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비를 맞으면서, 근처 큰 개울에서 의식이 거행됩니다. 때로는 비가 내린 뒤 별로 깨끗하지? 않은 물속에서도 거행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4개의 교회 중 읍내에 있는 교회에 세례식을 거행 할 때 사용하기위한 타일로 된 물 tank를 만들어, 각각의 교회애서 세례대상자가 있을 경우 한곳에 모여서 한 날 한 시에 세례식을 거행하기로 결정을 했읍니다, 제가 한달 에 제가 속한 지방 회계로부터 교통비로 3,000루피(한화 약 27,000)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통비로 틸러리 산골교회에서 읍내에 (이곳 틸러리로 부터 약 13 킬로미터 떨어짐)물건 또는 감리사가 있는 교회에 회의차 가려면, 이곳 틸러리 교회가 있는 마을에서 버스 비가 35루피, 왕복 70 루피(630) 급히 갈 경우 바퀴가 세 개있는 원동기로는 편도 700루피(6,300)입니다. 이런 재정적 어려움으로(이 나라 감리교는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소수 몇 개를 빼고는 재정상태가 거의 다 같습니다.) 침례식용 물 tank를 만드는 비용이 지방 형편상 어려워 이렇게 선교사를 통해 해외에 있는 교회 또는 개인에게 후원요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용은 한화 약 50만원입니다.

12. 지난 629일은 영국 감리교선교사들이 돚단배를 타고 영국을 출발해 남아공화국 희망봉을 돌아, 이 스리랑카 섬에 첫발을 디딘 날인, 감리교의 날, 교인들이 전부 홍차 노동자들이라, 같이 올라가 홍차를 따고, 쉬는 시간 기도를 같이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올해 202주년 으로 역사적 시간만 길고 긴 전통이 되고 있지만, 다수족인 싱할러 불교도들과 소수족인 타밀 힌두교도들의 종교적 갑질로 인해

항상 조용한 그러나 꾸준하게 조금씩 성장이 되고 있습니다.

13. 소녀 사진은 아궁이에 불을 때우고 있는 사진입니다.

14. 저는 20174월 말부터 20184월 말 까지 안식년을 가질 예정입니다.

15. 이 글을 읽어보시고, 후원해주실분은 아래로 송금을 부탁드립니다.

한국 시티은행

박종건 107 06512 265 01

 

감사합니다.

 

20168

박종건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