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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곽노윤선교사님의 편지입니다.
작성자 이명성 작성일 11-03-02 00:00 조회 3,096
"보낸사람: 곽노윤(kwak noyoun) <noyoun@dreamwiz.com>
날짜: 2011년 2월 28일 월요일, 23시 34분 32초 +0900
제목: 필리핀에서 띄우는 1, 2월 선교지 소식








VISION STATEMENT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재생산하는 선교적 교회운동으로


필리핀의 미전도 종족을 포함한 아시아의 미전도 종족 가운데


교회개척 운동(CHURCH PLANTING MOVEMENT)이 일어나는 것을 보는것”


주님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모든 일 가운데 평강으로 인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곧 노란 개나리와 산을 붉게 물들이는 진달래가 봄 소식을 전하는 계절이 다가올 한국을 그리며, 기도와 물질로 저희 가족과 선교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 분께 소식 전합니다.


뉴질랜드의 지진과 이집트 및 리비아의 위기 등 한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에서도 교회와 성도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후원해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난해까지는 매주 주일 예배를 이나라완 교회에서만 드렸었습니다. 하지만 금년부터는 일주일에 사역지 한 곳씩을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나라완 교회를 비롯해서 나욘교회, 마무야오 교회도 방문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나라완 교회의 성도들은 섭섭해 하는 반면 다른 사역지의 교인들은 반가워합니다.


특히 작년 12월 중순에 봉헌을 한 마무야오 교회는 매 주말마다 여자 전도사님이 방문하여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몇몇 부모님들께서도 아이들과 함께 예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월 연회 후 정식 담임자가 파송되면 교회에 전도의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도하며 기대해봅니다.


나욘교회에 분양했던 염소가운데 두 마리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그중 한 마리는 쌍둥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작고 귀여운 염소들이 어미의 젖을 먹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모든 근심과 걱정이 사라지는 듯 평화롭습니다.


성경 통독 세미나

2011년 새해를 맞아 성기중, 김현석 선교사님과 함께 필리핀 리잘 지방의 목회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함께 읽는 성경통독 세미나를 한 주간 동안 가졌습니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연대기적 성경읽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 28명의 현지목사님, 전도사님 그리고 사모님들이 함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먼저 말씀을 읽고 은혜를 받음으로 각 교회로 돌아가서 교인들과 계속적으로 말씀을 읽고 배우는 일에 힘쓰기를 소원해 봅니다.


하나의 건물을 세운 것보다 28명의 목회자들의 마음에 말씀의 은혜와 도전을 준 보람 있는 사역이었으며 또한 선교사들이 협력해서 함께 사역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두마갓 딸라(TALA) 마을 방문
딸라는 현재 교회를 짓고 있는 싼토니뇨에서 10Km, 마무야오에서는 6Km 거리의 산중에 자리 잡은 두마갓 마을입니다. 차량을 이용하여 마무야오까지 도착하고 나면 딸라까지는 걸어야만 합니다. 오래전부터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드디어 2월 25일, 2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결혼 전 친구들과 함께 오르던 산길 이후로 참으로 오랜만에 걷어 본 산길 이었습니다. 더구나 더운 날씨에 배낭에 쌀과 아이들에게 줄 사탕과 비타민 그리고 물 등 약 13Kg의 물건들을 넣고 걷는다는 것은 땀을 많이 흘리는 저에게 결코 쉬운 여정은 아니었습니다. 약 3시간의 고생 끝에 도착한 마을은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 이었습니다. 두마갓 부족 75가정이 산언덕 여기저기에 띄엄띄엄 살고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마을 이장님 댁에서 비록 한 가지 반찬이었지만 허기를 반찬 삼아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식사 후, 동네 어른 몇 몇 분들과 함께 어두운 후레쉬 불빛을 조명삼아 이야기도 나누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제 마음에 두마갓 부족의 또 다른 마을을 품고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딸라 마을을 향한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금년부터는 새로이 저희에게 오산교회를 통하여 비사야제도 네그로스 섬의 시아똔 지역에 말로 교회와 중부 루손 산 페르난도의 미러클 교회에서의 새로운 사역이 허락되었습니다. 일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1. 3월 15일에 저희 파송교회인 평안의 교회에서 건축한 싼토니뇨 마을의 ZONE OF PEACE 교회의 봉헌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모든 건축이 완료되어 은혜로운 가운데 하나님께 봉헌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2. 승신 이가 지난 2월 25일 입학식을 마치고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대학생활이 시작됩니다. 승신 이가 지금까지 함께하셨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학 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3. 저희 부부가 항상 성령 충만하고 영적으로 강건하여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1년 2월 28일(월)


필리핀에서 곽노윤 권명애 선교사 가족 드림.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성령)으로 되느니라""(슥4:6)

BLK2 LOT8 PHASE1,KINGS VILLE GARDEN,KINGSVILLE SUBD., ANTIPOLO CITY, PHILIPPINES
미니홈피 http://www.cyworld.com/noyoun
휴대폰 001-63-916-646-5254
인터넷전화 070-8221-3946

선교후원계좌: 곽 노 윤
한국시티은행 441-00804-277 우리은행 301-07-028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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