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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 幸福な教会 서유석 선교사
작성자 최은주 작성일 11-11-15 00:00 조회 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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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감사와 은혜도 무르익어 가고 있으신지요?


이곳 가을은 기온 편차가 심하여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인하여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지진과 원전 사고의 후유증으로 피해보상과 방사능 오염문제가 실질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일본 물가가 한국보다 높고 더구나 엔고를 유지하는 요즘, 지난 한 달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우리가 지낼 수 없었음을 생각하면 감사 밖에 없습니다.



많은 인원이 아님에도 교회에 온 사람들이 좀처럼 주님의 자녀로서 성장하는 변화가 더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만 그래도 생면부지인 일본 땅에서 이렇게 행복한 교회에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불러주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셔서 모여 예배하게 하시며 영과 육신의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9명, 어른 9명이 10월에도 꾸준히 주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수요 예배에는 날씨가 쌀쌀해져 아이들은 나오지 못해도 어른 5명 정도가 나와서 찬양하며 기도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복음을 이곳에서 처음 들었고 또 행복한 교회가 처음인 사람들입니다. 하여 교회에서도 자신의 집에서 행동하던 것처럼 자유롭게 지낸다던지 또 불교식으로 인사를 한다든지 해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에 대해 알아가며 또한 교회를 섬기며 세워나가는 것을 알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행복한 교회가 질서있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주일 오후엔 아이들에게 복음성가를 가르치며 어른들도 같이 자리하여 찬양 시간을 갖고 있으며 11월 첫 주에는 성만찬 예식을 함으로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며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길 기도하였습니다.



일본의 대다수 교인들이 주일 하루만 교회에 나와 예배드린다든지 아니면 한달에 한번만으로 크리스챤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것을 생각하면 우리 교회 성도들이 대견하며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지난달에 선교편지에 말씀드렸듯이 8월에는 김해정 자매와 그의 자녀 민우와 가영 그리고 로레타 스즈키상과 그 자녀 토모미와 쇼타 그리고 9월에는 아케미상이 우리 교회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교회 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교인들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10월 30일에는 바베큐 파티를 근처 와라비 시민 공원에서 하였습니다.


바베큐 피티를 통해서 행복한 교회의 한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필리핀인이 주안에서 한마음 한뜻을 품길 원하며 교제를 나누며 마음이 열리기를 바라고 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했습니다.




노방 전도를 할 때는 사람들에게 말도 붙이기 힘이 들지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에게는 그나마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소망이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의 강퍅한 마음이 옥토가 되어 좋은 나무로 자라나 좋은 열매가 맺히기를 저와 최 은주 선교사는 기도하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자녀 지원이는 11월 8일부터 1박2일로 소학교 6학년 수학여행을 다녀왔고 혜원이도 학교생활을 즐거워하며 지내는 모습이 저희에게 위로가 됩니다.



재정적인 필요가 언제나 충족되어서 교회에 오는 사람들에게 봉사할 물질이 떨어지지 않으며 영적으로 늘 깨어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평안과 더욱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일본 코오후쿠나 쿄오카이( 幸福な教会 )


서유석 선교사, 최은주 선교사 드림





성탄 준비를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할 핸드벨을 두 셋트 준비하고자 합니다.
또한 찬양 시간 기타가 필요합니다.


성령의 감동이 있으신 분은 후원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적은 금액이라도 매월 일정 금액 자동이체 해 주시면 모여모여 일본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임에 기도 가운데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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