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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정승훈 이주연 선교사 선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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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23-08-23 09:28 9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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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땅에서


샬롬. 스리랑카에서 평화의 인사를 전합니다. 전세계가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스리랑카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가뭄 현상으로 이제는 단비를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그럼 저희 가정의 사역과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6월 25일에는 캔디 지방에 속한 카투칼레 감리교회 설립 150주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설립 기념 거리 행진과 감사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중부 연회 감독님이 오셔서 함께 예배를 집례해주셨고, 예배 후 성도들과 함께 애찬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6월 29일에는 콜롬보의 대형 병원인 '랑카 병원' 의료팀(16명)이 캔디 지방을 방문했습니다. 국가부도 이후 의료 해택을 받기 어려웠던 성도들에게 단비와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총 209명의 성도들과 전도 대상자들이 다양한 검진과 의료 해택을 받았습니다. 

7월 2일 주일은 스리랑카에 감리교회가 시작된 날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아펜젤러,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조선 땅에서 선교를 시작하신 날을 기념하듯이 스리랑카 감리교회도 스리랑카에 처음 복음이 전해진 날을 기념합니다. 이를 기념하는 예배와 연극 공연과 성경 퀴즈 대회 후 성도들과 즐거운 애찬을 나눴습니다. 

지난 기도편지에서 중보를 부탁드렸던 YFC청소년 집회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이 주신 정체성을 확인하고 주께 돌아오는 은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캔디 지방에 속한 다섯 곳의 교회들을 순회하며 말씀과 성찬을 나누고 성도들을 지속적으로 심방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성도들은 예전에 한국 교회가 그러했듯이 목회자가 자신의 집에 오는 것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런 순수한 마음을 마주할 때면 선교사로써 마음과 태도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됩니다. 항상 스리랑카와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동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계속 이 땅에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기도제목
  1. 국가 부도 이후 정치 경제적 위기 가운데 있는 스리랑카의 안정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2. 삶의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얻는 성도들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3. 스리랑카 교회가 주님의 은혜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기도해주세요.
  4. 저희 비자(종교비자) 연장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해마다 비자 받는 과정이 쉽지 않지만 올해도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기도해주신 덕분에 막내 세영이의 불안 증세가 많이 좋아졌지만 예측 못하는 상황이나 환경을 만나면 또 다시 금세 불안해합니다. 위해서 계속 기도부탁드립니다.
  6. 삼형제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현지 예배를 힘들어합니다. 자녀들의 신앙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2023년 8월 아름다운 땅에서 정승훈 이주연(찬영, 호영, 세영)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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