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따스한이웃 회원 교회들이 감리회 농도한마당 친환경김장을 하는 11월은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더욱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김장마당이 펼쳐지는 장소는 칼바람 불기로 유명한 광화문 감리회관 앞이나 광화문광장입니다. 따스한이웃 회원교회들의 남여선교회 회원, 목회자, 청년까지 젊은이부터 김장 고수이신 어르신까지 사랑의 손길을 함께하기 위해 달려오신 성도님들은 영하 10도 가까운 추위(2017년)도, 하루 종일 쏟아져 내리는 가을 장대비(2018년)도 아랑곳없이 배추와 양념을 키워서 김장재료로 준비하기까지 농촌교회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친환경 김장을 받아들고 기뻐하며 맛있게 드실 어려운 이웃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장시간 계속 서서 열심을 다하십니다.

2019년 작년에는 모처럼 좋은 날씨를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2020년은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광화문에 모이지 못하고 아산송악에서 애써주시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야외에서 작업을 하는 만큼 좋은 날씨 허락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경은 장로(정동제일교회, 친환경김장위원)

<따스한 이웃 회원교회 김장봉사>

용두동교회

용두동교회

용두동교회

용두동교회

상동교회

상동교회

상동교회

상동교회

따스한이웃 회원교회 김장봉사

따스한이웃 회원교회 김장봉사

정동교회

정동제일교회

정동교회

정동제일교회

진관교회

진관교회

진관교회

진관교회

광현교회

광현교회

광현교회

광현교회

광희문교회

광희문교회

광희문교회

광희문교회

하늘이음교회

하늘이음교회

하늘이음교회

하늘이음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