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곳 화재로 집을 잃은 홍차 노동자들에 대해 깊은 관심과 주님 사랑의 격려와 후원을 위해

애써주신 서철 담임목사님과 또 어려운 가운데서도 특별 헌금에 동참해주신 모든 상동의 믿음의 가정들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상동이라는 신앙의 돌위해 굳건히 뿌리가 내려져  흔들림없는 사회의 사랑의 횃불의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길 늘기도드립니다.

현재까지(2019년 2월 19일) 특별 헌금은  상동교회 5,040,000원 그리고 개인및 몇몇 교회에서 4,350,000원

합계 9,390,000원이 모아져서, 일차로 쌀등을 지원했읍니다. 

다음주 자세히 선교보고 드리겠읍니다.

다시한번 담임목사님과 상동의 믿음의 식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틸러리 산골에서

박종건 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