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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선교보고(2014년 3월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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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교회 작성일 14-04-07 10:46 6,0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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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선교보고(2014년 3월 4월)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와 감사를 드립니다.
 
1. 목회
금년 두 명의 신자에게 세례교육을 마치었고,
다음 달 하순 세례를 베풀 예정입니다.
스스로 찾아와 스스로 세례를 받겠다고 할 때 까지, 기다려야 되는 이
 지역의 특성상, 그들에게 주님의 참 평강이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2. 교회 재건축
금일 현재 공정입니다. 다음 주부터 이 나라 설이 시작되어,
 한 2 주간은 공사가 중단이 됩니다. (사진)
3. 백혈병 아이 소식
혈액내 백혈구 등에 관한 수치가 좋아지고 있다고,
의사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총 20만 루피가 모금이 되었는데, 매달 생활비(7,000루피)와 기타 교통비를 여러분의 이름으로 도와주고 있고(금년 9월 까지)
 현재 78,950루피가 남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사진)
4. 밤바락칼라 보건 사역
반경 4km내에 상처 소독약도 구할 수 없는 홍차 농장(여타 홍차농장지역과 같음)지역에 구급약 등을 비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에 대한 상식이 전무한 이곳에 보건 사역을 할 수 있는 분이 (단기간)오셔서 도움을 주면 감사하겠습니다.(사진)
5. 기타
(1) 비 정상적인 기후 변화로 이곳 홍차 재배가 주 산업인 고산지역에 비가 오지않아
모두들 시름에 잠겨있습니다. 비가 안 내리면, 홍차 의 새순이 자라지 않고, 그렇게 되면, 일거리가 없게되고, 임금도 못받고, 일년이면,
9개월 이상 비가 내려야만 되는 이 고산 홍차 재배 지역에 이렇게
비가 안오기는 처음입니다.물의 사용 원천이 빗물이기에 더더욱 드렇습니다. 이제 물 인심도?사라지고.... 전설과 현실속의 구분을 인식하지하지못하고, 그들의 신들에게 그져 복만을 간구하기 위해, 그들의 말로 표현될 수 없는 내적 답답함과 복에 대해, 폭팔적인 방법으로 그들의 신들에게 간구 하기도 합니다.(사진) 마리엄마! 마리엄마!
비를 내려 주시옵서서.......주문을 외도 하늘은 침묵만 보이고 있지요...
(2) 교회 유치원(틸러리 와 던시난)
교회와 지역사회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 유치원은 여러 가지 제한된
조건하에 있지만,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른체.....잘 놀고 있습니다.
(3) 4km 떨어진 곳인 모라 라는 가정에서 매주 기도모임을 해고 있었지만, 4명의 아이의 어머니가 카다르 에 가서 일을 하다,
 다시 스리랑카로 돌아온 후 공항에서 행방 불명이 되었습니다.
지금 매우 혼란스런 가운데 있기에, 잠시 중단이 되었습니다.
(4) 청년 세미나
3개지방 청년들과 청년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사진)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틸러리 교회에서
박종건 선교사드림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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