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기도편지(2013년 11월 12월) > 선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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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기도편지(2013년 11월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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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건 작성일 14-01-01 00:00 5,8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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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활동 보고(2013년 11월 부터12월 30일까지)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리며,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1. 교회사역

지난 10월 중순 오랜기간 홍차 노동자들의 노동조합 리더로 여러 가지 불미스런 일을 저질렀던 이 교회의 교인에 대한 처리문제로 다른 일을 하지못했습니다.고 스리랑카 감리교회의 제도가 년중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일처리가 좀 느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치리되는 교회가 되도록 지혜와 담대함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2. 교회건축

사진에 나와 있는 것 처럼 현재까지의 공정이며, 두달간 중단이 되었었습니다.

건축이 중단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스리랑카 감리교에서 준비할 150만 루피(한화 약 1,500만원)이 집행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주 초 집행이 되어 2014년 1월 첫주 지난 후 공사가 시작 됩니다.

3. 바티콜로 기숙사후원

지난번 인사드렸듯이 3년간의 생활비 보조를 여러분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지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다만 학생들의 보충수업비(학생들 전부 매우 가난한 학생들이라 보충수업(일명 과외)을 못해 학력 향상이 매우 힘듬니다. 스리랑카 교육의 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보충수업비등 을 위한 후원을 요청받았습니다. 요청받은 금액은 월 225,000원입니다.
사진(후원 요청편지)

4. 백혈병 유아 후원에 대해

지난번 제가 생활비등을 후원 부탁후 충 네 분이 후원금을 보냈습니다

총 200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후원자 두분의 명단은 생략을하고 교회이름은 상동교회이며, 120만원이 모금되었고,

또 한분은 상계교회, 또 한분은 우리들교회이며, 80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지난 30날 콜롭보에 위치한 암 센터에 저의 교회 성도들과 방문을했습니다.

지난 11월에는 얼굴이 독한 약 때문에 많이 부었는데, 여러분이 기도해주시고, 또 생활비를 도와주기에, 마음이 안정이되었기에, 부모들도 열심히 기도에 전념할 수 있었기에, 치료 효과가 많이 좋서아져서다, 한달정도 더 병원에 있다가, 이곳으로 돌아와 통원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10개월동안 생활비와 기타 제비용에 사용하려합니다. 사진 참조

5. 교회 유아원

(1) 틸러리교회: 총 24명이며 여섯명이 초들학교로 진학을 합니다. 내년에는 10명정도 더 들어옵니다.

선교지의 특히 이런 산골에서의 유아원은 전도지 천만장보다 더 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 던시난 교회: 78km 떨어진 해발 1,351미터에 위치한 홍차 노동자 마을에 있는 던시난 교회에 독지가의 후원으로 조그만 홀을 지었고, 그곳에서 틸러리교회 처럼 유아원을 시작합니다.
모든 경비도 후원을 해주기로 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날마다 성탄! 날마다 새해를 맞이하는!

틸러리 교회에서 박종건 선교사 드림.

2013년 12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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