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백혈병에 걸린유아를 위해 기도와 특별 후원을 원해 이럴게 또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아이 이름: 시요나 ?시

생년월일: 2011년 8월 15일

병명: 백혈병

입원일 2013년 10월 17일

상태: 평소 다리를 잘 못걷고, 자주 감기가 걸려 15km 떨어져 있는 타조그만 타운에 가서 진찰을 하면, 감기약이나 영양제만 처방을 했지만, 결국 district  정부 병원에 었는데...현재 이 나라 수도인 콜롬보에 있는 마하라가마 라는 암 병원에 입원해 있음

현재 4 단계을 거치면서 치료를 해야 하는데,,,

어제 세번째 병원을 심방했고,  그 첫번째 단계의 세번째 과정을 끝냈다고 합니다.

앞으로 약 10개월 정도 상태를 검사하면서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아의 어머니(이름: 반다 꾸마리)는 홍차잎을 따는 노동자입니다. 그리고 아버지(반다 꾸마르)는 

이곳 홍차 산간지방에서 직업이 없기에  석달전 몰디부라는 섬나라에가서  정원에서 뿔뽑는 일을 하다가 이 유아의 소식을 듣고 일을 포기하고 돌아와 아이를 돌보고, 있읍니다.

 제가 부탁드릴 말씀은; 부모가 이렇게 일을 못해  환자의 언니를 돌봐야 되고, 또 어린 환자의 친할머니(홍차노동자)가손녀의 아픔을 보고 충격을 받아 또 병원에 입원을 하고 있기에 매달 생활고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제 교회(틸러리)서 헌금을 해서 일차로 만 루피(약 9만원)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계속 치료를 받아야 되고, (치료비는 원칙적으로 정부병원이기에 특별약품을 제외하고 무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특별치료비가 들지는 모르지만, 그럴경우 스리랑카 감리교전체에 도움을 드리리 예정입니다.

 목사님!

기도와 10개월간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수 있도록(한달에 약  7만원(현지 화폐: 약 7 천루피) 틸러리에서콜롬보까지교통비 포함)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첨부 파일에의 유아의사진을 올립니다.

제가 의학 상식이 없기에 이 정도 밖에 내용을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혹시 후원금을 보내신다면, 아래 구좌를 이용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현지 화폐로 곧바로 변환이 되기에 쉽게 전달할수 있습니다.

한국 시티은행:  107-065-122-6501

박종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