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선교기도편지(2013년 1월 2월) > 선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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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선교기도편지(2013년 1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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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건 작성일 13-03-04 00:00 5,19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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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선교, 기도편지(2013년 1월 2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리며, 지난 2개월간의 선교활동을 보고해드립니다. 1. 목회 (1)사순절을 맞이 하여,매주 수요일 저녁 6시 주님의고난을 기억하며. 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이곳 지방에는 감리교회가 5 교회가 있습니다. 섬기는 교회에서 가깝게는 13km, 멀리는 35km에서 56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목회자는 현재 저를 포함해 두명이 성만찬예배 및 절기예배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섬기는 기쁨을 간직하며, 엠마오의 두 사람처럼 길에서 만난 예수님을 기대하면서 섬길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매주 오후 3시 4km 떨어진 지역(모라)에서 예배를 인도하며, 주일 학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전도가 잘 되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같은 거리의 또 다른 지역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상기 지역이나 계획하고 있는 지역이나 다 힌두교 어린이들입니다. 어른들의 뤠방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 틸러리 교회 유치원 교육에 필료한 비품도 보잘것 없지만, 지역 사회에 뿌리가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16명이 등록이 되있습니다. 운영비 증가로 인해, 이곳에서 생산되고, 외국으로 수출하는 질 좋은 홍차를 한국 방문시, 판매 예정입니다. 송구스럽지만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어린이사진)(홍차 사진) 3. 교회 건축 죄송합니다. 아직 공사를 시작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변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준비된 건축비가 총 530만-540만 루피입니다. 작년 여러분이 모금해주신 금액이 스리랑카 화폐로 330-340만피도(환율에때라 변동), 이곳 스리랑카 교회본부에서 정말로 어렵게 200만 루피(이 금액도 해외에서 도움을 받은 금액임을 밝혀드립니다), 총 합계: 530-540만 루피입니다. 지난번 선교보고에 언급한 건축업자의 부족한 점이 너무 많이 발견되어 취소를 했으며, 이 금액 한도 안에 재건축을 위해 다시 교회 설계도가 오늘 완성되었으며, 다시 건축업자를 선정해서 시작할 예정입니다. (2) 이곳 사회의 infra structure가 모든일을 계획대호 진행이 되는 것을 지연시키고 있는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예: 시멘트가 준비되면, 모래가 준비안됨(시멘트는 전량 수입하며. 모래는 경찰의 허가가 없으면, 운송이 안됨) 이런 등등입니다. 4. 기숙사 학생들이 이곳을 수학여행을 온다기에, 여러 계획된 재정에서조금씩 빼서 일정부분 충당을 하려고 합니다. 올해가 동부 기숙사를 운영비 보조하는 마지막 해가 됩니다. 5. 우물 중앙연회 장호원교회 한 성도가 우물을 파서 기증을 했습니다. 6. 이곳 홍차 노동자 교회로 파송받은지가 올해로 3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5월이면, 이곳 감리교 신학교를 졸업한 목회자가 이곳 지방의 한 교회로 부임을 하면, 목회자가 세명이 됩니다. 이곳에서 48km 떨어지고, 이곳 보다 약 450미터 더 높은 지방(약1,900미터, 조그만 도시의 변두리에 위치한 교회)에는 예배처소(교회 건물 포함)가 다섯 곳이 되는 데 목회자가 한명 밖에 없습니다. 그곳으로 가서 도움을 주라는 이곳 교회 본부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부름받아 나선 이 몸, 기쁜 마음으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7. 홍차 노동자들의 삶을 (정신적 활동은 거의 없고, 매일 기계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가(이 교회의 성도들과 전설속의 정신적 삶을 살고 있는 다른 노동자들)임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8. 비자(거주비자) 정부가 드디어 속아내기 시작 했습니다. 한명 두명, 추방을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건축할 때, 직접 관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계시록 생각이 자주나고 자주 읽게 됩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9. 비티 호스텔(Beaty Hostel) 이곳 지방의 상기 기숙사에 상동주일학교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한 학생이 (14세) 소변을 완전히 가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변 기숙사 학생들에게 참으로 많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퇴사 당할 뻔 했는데.. 사정사정해서 퇴사는 면했지요..... 약을 복용을 해도, 별 효과가 없는데... 무슨 획기적인? 방법이 있으면, 가르켜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감사합니다. 틸러리 교회에서 박종건 드림. 2013년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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