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상동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승훈 선교사입니다.

오늘 한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다시 스리랑카로 돌아갑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보여주신 사랑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랑카에서도 열심히 사역하는 저희 가정 되겠습니다.

올 한해도 상동 공동체 가족 모두 주안에서 강건하세요.

2011년 1월 12일

스리랑카 정승훈 이주연 찬영 호영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