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성령한국청년대회[8월31일오후4시 잠실실내체육관] > 교회학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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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성령한국청년대회[8월31일오후4시 잠실실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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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본문

청년을 위한 '2019성령한국청년대회와 준비기도회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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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

Fill in [    ] 2019 성령한국청년대회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2013년 8월 18일)와 함께 출발했다. 본 대회는 1903년 원산에서 벌어진 회개운동의 역사성을 오늘에 되살리자는 강력한 시대적 요청에 따라 개최된 것이다. 또한 21세기의 주역이 될 청년세대를 일으켜 세우자는 한국교회의 세찬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2013년에는 Focus On이란 타이틀로 열렸고, 2014년에는 The Cross를 중심으로, 2015년에는 Conversion을 주제로, 2017년에는 The Spirit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그간 청년대회는 초교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쳐왔고, 청년세대가 양성될 베이직 캠프를 조성해왔다.

그렇다면 왜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인가?

01. 청년들과 공감한다.

바울은 모든 기쁨과 평강이라 말한다. 가장 기쁠 때는 공감대가 형성되어있을 때이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는 지금의 청년에게 맞는 다양한 콘텐츠로 복음을 설명하고 함께 기뻐하기를 지향한다.

02. 연합 기도 무브먼트이다.

원산 대부흥을 넘어 평양 대부흥을 기억하며 청년들이 함께 기도하여 하나되는 기도 무브먼트이다.
사도 바울이 말한 믿음 안에서 하나되는 연합을 지향한다.

03. 성령의 능력으로 숨 쉬게 한다.

지금의 청년은 숨쉬고 싶어도 숨쉴 수 없다. 불안으로 땅만 바라보고 있다.
창세기 2장은 하나님의 영을 갖은 자를 생령이라 한다. 바울이 말한 성령의 능력으로 오직 성령만이 지금의 청년들을 숨 쉬게 할 수 있다.

04. 소망으로 넘치게 한다.

자신만의 커뮤니티에서 만족을 누리기 보다, 교회라는 커뮤니티를 통해 변화를 꿈꾸고 생명을 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신앙의 가족을 만들어 주었다.
청년들은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벗어나 교회라는 커뮤니티 속에 함께 기도하며 마음을 교감하며 믿음의 사람들과 함께 소망으로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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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타임즈>
‘성령한국 청년대회 2019’가 오는 8월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Fill in[ ]’을 주제로 개최된다.

지난 2013년 ‘하디 1903 성령한국 기도성회’로 시작된 성령한국은 2015년부터 격년으로 대회를 열고 청년들에게 도전을 심어주고 있다. 2013년 ‘Focus On’, 2014년 ‘The Cross’, 2015년 ‘회심’, 2017년 ‘The Spirit’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17년 네 번째 대회에서는 청년들의 키워드인 ‘YOLO’를 주제로 성령 안에서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비상하도록 이끌었다.

올해 주제는 ‘Fill in[ ]’이다. 오늘을 살아가는 크리스천 청년들이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고민하고 비워진 ’블랭크([ ])‘ 안에 성령과 사랑, 용기와 비전으로 다시 채워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취지이다.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 등 4가지 테마 아래 4시간 동안 오직 말씀과 기도, 찬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토요일 오후 4-8시에 진행되는 성령한국은 빅 콰이어의 찬양을 시작으로 1부에에서는 박성민 목사(CCC)가 ‘예수 그리스도와 만남’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청년과 게스트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내가 만난 예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와 3부는 각각 비움과 채움을 주제로 내심이라는 주제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콜링’을 통해 청년들에게 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가도록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할 예정이다.

예배인도자 함부영 씨(전 마커스 워십,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 미니스트리가 찬양을 인도하고, 300명 예배 콰이어가 함께한다. 주최 측은 참여 인원을 2만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일 광림교회 사회선교관에서 열린 준비기도회 및 설명회에서 김정석 목사(공동대회장, 광림교회)는 “절망과 좌절의 시대를 사는 청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지는(Fill in)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4시간 동안 오직 말씀 안에서 금식하며 기도하고 찬송해 미래를 새롭게 열고, 이 땅에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를 열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제 및 진행사항을 설명한 황웅식 목사(부위원장, 신애교회)는 “성령한국은 교단 중심보다 범교단적으로 각 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올해 대회는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큰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회에 앞서 △‘성령한국 300연합 콰이어’를 통해 각 교회의 예배팀‧인도자 성장과 예배 부흥에 초점 △매주 목요일 저녁 광림교회에서 개최하는 ‘성령한국 연합 기도회’를 통해 교회가 연합하고 한 마음으로 예배 △‘순회 기도회’로 참여하기 어려운 교회를 찾아가 지역 교회들과 연합해 지역과 교회를 중보 등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교회와의 연합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영훈 목사(공동대회장,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요한 웨슬리처럼 개인 구원에 대한 관심이 사회 구원으로 확대돼 진정한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열매를 맺어야 한다”며 “대한민국 청년들이 성령으로 충만히 채워지는 역사가 성령한국에서 시작되길 바란다”고 소망했고, 원성웅 감독(서울연회)이 축사, 박성민 목사(공동대회장, 한국 CCC 대표)가 축도했다.

편, 성령한국은 감리회, 에스더기도운동본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등 7개 단체와 감람교회(담임 이기우 목사) 등 27여 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 

가한나 기자  hanna@km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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